미래를 위한 그린리더가 꿈꾸는 곳,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대학이 기후변화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 대학 문화 조성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2015년 선정대학

선정대학 주요사례 2015년 선정대학

경남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상명대학교(서울캠퍼스)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구경북지역대학)

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는 에코공감터 함께 만들기를 출범하여 경남대 환경의 날, 기후대학 등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교내 및 지역사회가 친환경 의식을 공유하며 그린리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LED 등 친환경에너지 확충 및 고효율 설비 교체와 에너지 절약 건축물 제도의 운영으로 에너지 절약형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경남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연계한 태양광에너지 발전 시스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앙제어 관리장치

중앙제어 메인화면.
겨울철.여름철에 냉난방기 온도설정을 상하한선을 두고 제어.
공실이나 고장난실에 냉난방기가 가동/불가동이 되면 모니터링 후 즉각 대응.

중앙제어 관리장치

녹지공간 확대

2011학년도에 인문관(5층, 400m2), 2012학년도에 제1공학관(6층, 230m2)에 이미 옥상 녹지공원화를 정책적으로 추진.
조감도 기준으로 학내 주도로 좌측면인 도서관 앞 부분에도 약 3,000m2에 대하여 조감도와 같이 휴게 및 조경공간을 기 조성 완료.
제6강의동 옥상에 대하여 2016년 9월말까지 옥상조경 및 휴게공간을 완료 할 예정이며, 면적은 약 5,000㎡.

제6강의동 조감도

계원예술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는 그린스튜던트 리더를 선발하여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염두에 둔 제품 및 생활환경을 디자인 할 미래형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학생 에너지 낭비 감시 도전(Student Energy Waste Watch Challenge) 제도를 도입하여 에너지 및 물이용 절감에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실감지 시스템과 LED 등 에너지 효율 설비를 도입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열 냉난방 시스템 도입 및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계획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자연 친환경적인 캠퍼스 구축을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우경예술관에 용량 253RT 규모로 설치하여 가동 중이며, EPICENTER는 용량 373RT 규모로 설치 진행 중

그린캠퍼스 정착을 위한 실현 방안 특강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여 구성원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그린캠퍼스 운동 현황 및 실천방안 제시

상명대학교(서울캠퍼스)

상명대학교는 LED 전구 및 절전센서 전등 교체로 캠퍼스 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도모하고, 절수기 사용을 통해 수자원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교내 건물에 태양광 발전기계를 설치하여 사용 중인 전력을 대체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견학 및 교육을 진행하여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내 도보지역을 중심으로 조경작업을 통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그린둘레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도 함께 그린캠퍼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내 에너지 다시보기

교내 학생 및 교직원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캠페인 및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에너지와 자원사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LED등 교체, 절약절수 스티커부착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자폐기물함 설치 및 재활용의 세분화를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및 폐기물의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캠퍼스 내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택시 이용 줄이기 활동 및 워킹코스를 설치한다.

에너지사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LED등 교체
(소비전력 기존대비 약 40%절감)
교내 교통량 줄이기 및 생활 속 건강을 위한
워킹코스 설치
자원 절약을 위한 문구 부착 및 캠페인 진행
자원 절약을 위한 문구 부착 및 캠페인 진행

캠퍼스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 생산

저탄소·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설비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린리더(leader) 양성

환경과 에너지 사용에 대한 기존 교과과정의 검토 및 보완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환경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친환경적 생활을 위한 노력이 캠퍼스 밖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방법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환경을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하는 그린리더(Green leader)를 양성하고자 한다. 그린리더의 역할을 통해 캠퍼스에서 가정, 사무실, 지역사회 내 친환경적 생활의 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 커뮤니티 형성

그린캠퍼스 조성을 진행하는 대학들과의 소통 및 에너지·환경 관련 기관의 방문 등을 통해 에너지 저감을 위한 방안의 조언을 토대로 상명대에서의 새로운 그린캠퍼스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상명대가 위치한 종로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재활용 및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도 친환경적인 생활을 공유하고자 한다.

캠퍼스 내 생태환경 조성

북한산의 근처에 위치한 상명대는 전체 캠퍼스 대지 면적의 약 50,000평 중 25,000평이 그린벨트 구역으로 지정되어 그린캠퍼스를 실현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교내 도보지역을 중심으로 조경작업을 통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지역적 특색을 활용하여 상명대에서 서울 둘레길의 북한산 코스로 통하는 지점과 연결한 그린둘레길을 조성하여 캠퍼스 구성원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그린캠퍼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

연세대학교는 냉난방 및 조명 재실제어시스템, LED조명기구, 단열필름 등 에너지 효율 설비를 도입하고, 태양광, 풍력, 지열, 수소연료전지의 설치를 통해 신축건물 에너지의 15%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린커리큐럼 및 그린 리더십 인증제도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학 캠퍼스를 이해하고 대학구성원으로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애(愛 )코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도록 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운영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송도캠퍼스의 에너지 사용량과 수자원 사용량 등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에너지 및 수자원 절약을 위해 절전시설 및 절수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함

교육 및 연구

환경 관련 교과목 운영: 2015년 2학기와 2016년 1학기에 환경 관련 교과목을 개발하여 운영하였음
운영된 교과목의 개요는 다음과 같음

운영된 교과목표
교과목명	환경과 역사	운영학기	2015년 2학기
목표 및 개요	이 수업은 지구의 생태적 환경을 인류역사의 관점에서 이해하며, 동시에 인류역사를 생태학적으로 조망하는 작업이다. 오늘날 환경문제는 인류와 지구생태계의 미래와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주제에 속한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생명 및 환경을 직접 다루는 자연과학의 연구 분야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인식, 사회제도, 특히 경제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에서 발전된 매우 복합적인 현상이므로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포괄하는 학제적 접근으로써만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문제이다. 이 수업은 무엇보다 우리 학교 기초·교양교육의 첫 목표인 학문간 융합의 방식으로 생명과 환경을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여기서 이해하려는 생명과 환경은 초시간적인 자체 현상으로서보다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어 왔던 인간과의 상호작용으로서 생태계이다. 그러므로 생태적 환경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역사적 조망이 필수적이다. 이 작업은 생명과 환경에 대한 자연과학적 이해를 전제하고, 인류의 역사적 발전과 함께 전개되는 자연관의 변화와 그에 수반되는 경제적 양태의 발전 및 그 생태적 결과를 추적하며, 오늘날 환경문제의 대안으로 정립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전망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이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은 자연과학자들의 주요 저술과 더불어 오늘날 새로운 역사방법론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사(역사의 생태학적 조망) 저술을 탐독하고 토론함으로써 생명과 환경에 대한 융복합적 인식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운영된 교과목표
교과목명	서양문명의 발전과 환경의 변화	운영학기	2016년 1학기
목표 및 개요	이 강좌는 서양사의 환경사적 조망작업이다. 환경사는 지구환경과 인간의 식량생산의 관계를 고찰한다는 점에서 우선 사회경제사의 맥락에 있다. 즉 서양의 사회경제사적 발전이 환경과 어떠한 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것은 두 가지 차원에서 가능하다. 하나는 지리적 환경이 서양사의 전개에 미친 영향이며, 다른 하나는 서양의 문명발전이 생태 환경에 끼친 영향이다. 또한 환경사는 인간 중심의 역사에서 주변으로 인식되었던 생태계를 역사적 고려의 중심에 놓는다는 점에서 아래로부터의 역사를 지향하는 포스트모던 역사학의 맥락으로도 볼 수 있다. 환경사는 "개울의 소리가 들리고 꽃의 향기가 나는 새로운 전체사"이다. 이러한 전체적 맥락에서 오늘날 고조되고 있는 환경에 관한 문제의식을 역사 적으로 심화시키며, 역사의 이해를 생태계의 전체적인 관점으로 확장하는 작업이다.

참여확산

학생 참여 프로그램 : 학생 동아리 ‘연그린’과 연계하여 활동, 국제 캠퍼스 내의 RC 교육과 연계
- 학생대상 그린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실시
- 학생 동아리 활동으로 지원

친환경 교정 조성

시설처
- 에너지 : 태양광, 지열에너지 활용 계획, 경영대 LEED 인증서, 에너지 효율 설비 구입 및 운영 내용
- 온실가스 :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 교통 : 신촌-송도 간 셔틀 버스 운영
- 수자원 : 우수 활용, 중수도 활용, 조경용수 등(물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 RC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 인식 변화가 큰 요인으로 추정)
- 보건환경 : 실험실 유해물 처리는 시설처에서 담당, 액상 폐기물은 시설처에서 수거하여 위탁처리 중, 고체 폐기물도 수거하여 위탁처리, 특정폐기물과 의료폐기물(주사기, 적출물 등) 처리도 위탁 처리함, 공기질관리법에 따라 관리 중(환기 여부 등), 지하주차장을 오픈주차장으로 설치하여 공기질 확보 노력 등
- 녹지 : 백양로 프로젝트, 교내 생태환경 현황 조사 및 모니터링 실시

국제협력

국제협력 : 태국 타마셋 대학과 국제 워크샵 및 MOU를 준비 중
- 5월 초 타마셋 대학에서 교수 및 학생 20명이 참여할 예정
- 그린캠퍼스의 개념, 한국 및 연세대학교의 그린캠퍼스 추진 계획 및 현황 등에 대한 특강, 그린캠퍼스 활동 경험에 대한 학생 발표 등으로 구성됨
- 워크샵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새천년관에서 개최할 계획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구경북지역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은 실별/층별 제어가능 냉난방기 설치 및 고효율 조명(LED등) 대체 등 에너지 효율 설비를 도입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태양열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 없는 날 도입 및 걷기 운동 캠페인 등 그린캠퍼스 실천 운동을 실시하고, 환경전문인 양성을 위한 세미나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환경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벽면, 교정 녹화사업으로 교내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린캠퍼스 선포식 [그린캠퍼스 및 금연캠퍼스 선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