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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실천 알아봐요

흡수원

숲은 아껴주고 나무는 심어주고

탄소중립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인간 활동에 의해 더 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흡수량을 늘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넷 제로(Net Zero), 탄소 제로(Carbon Zero)’라고도 합니다.

조금 어려워도
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은 적이 있나요?

#생활 속 #흡수원 보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흡수원 보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산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산림면적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요.
나무를 심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열섬 현상은 물론 대기오염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의 사회 전환은 우리의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로부터 시작합니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일상 속 흡수원 보호
실천 수칙을 알아볼까요?

누구나 언제·어디서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요!
가정에서

흡수원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탄소흡수원은 산림지, 농경지, 초지, 습지, 정주지 및 바다숲 등에서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으로 탄소를 저장 및 흡수하는 입목, 고사유기물, 토양, 목제품 및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등을 지칭하며, 대기 중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탄소흡수원 관련 기념일
  • 습지의 날 (2월 2일)
    •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는 지구적 차원의 습지 보호를 위해 람사르 협약을 성립했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협약이다. 이후 매년 2월 2일을 내륙 습지와 갯벌을 보호하는 날로 지정하였다.
  • 식목일 (4월 5일)
    • 국민 식수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해마다 4월 5일이며, 법정공휴일이었으나 2006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한 것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음력 2월 25일)이자 조선 성종이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1343년)이 바로 이날이라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
  • 바다식목일 (5월 10일)
    •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산의 날 (10월 18일)
    • 산의 날은 국제연합에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하자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제고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정하였다. 10월 중의 하루를 산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선조들이 1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에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의 하나인 등고(음력 9월 9일)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 토양의 날 (12월 5일)
    • 자원으로서의 토양의 가치를 알리고 토양 보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세계 토양의 날>은 2012년 6월에 열린 제144차 FAO 이사회에서 ‘세계 토양의 날’과 ‘세계 토양의 해’ 지정이 제안되어 일년 뒤 2013년 6월, 제38차 FAO 총회에서 승인되었다. 이후, 2013년 11월 제68차 UN 정기총회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로 정할 것을 선포하였다.

최근 10년간 산림면적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생활 속에서 적극적인 나무심기를 실천할 필요가 있다.

실천수칙
  • 정부, 지자체, 기업, 단체 등이 주최하는 식목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 출생, 결혼, 승진, 창업 등 기념일에 나무를 심어 의미있는 기념일 만들기
학교에서

흡수원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탄소흡수원은 산림지, 농경지, 초지, 습지, 정주지 및 바다숲 등에서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으로 탄소를 저장 및 흡수하는 입목, 고사유기물, 토양, 목제품 및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등을 지칭하며, 대기 중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천수칙
  • 산불 예방, 삼림 훼손 방지로 산림 보호하기
  • 탄소흡수원과 관련된 행사 동참하기

최근 10년간 산림면적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생활 속에서 적극적인 나무심기를 실천할 필요가 있다.

실천수칙
  • 교내에서 학생·교직원이 함께 나무 심고 가꾸기
  • 정부, 지자체, 기업, 단체 등이 주최하는 식목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 학교 기념일에 나무를 심어 의미있는 기념일 만들기
기업에서

흡수원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탄소흡수원은 산림지, 농경지, 초지, 습지, 정주지 및 바다숲 등에서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으로 탄소를 저장 및 흡수하는 입목, 고사유기물, 토양, 목제품 및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등을 지칭하며, 대기 중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탄소흡수원 관련 기념일
  • 습지의 날 (2월 2일)
    •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는 지구적 차원의 습지 보호를 위해 람사르 협약을 성립했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협약이다. 이후 매년 2월 2일을 내륙 습지와 갯벌을 보호하는 날로 지정하였다.
  • 식목일 (4월 5일)
    • 국민 식수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해마다 4월 5일이며, 법정공휴일이었으나 2006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한 것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음력 2월 25일)이자 조선 성종이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1343년)이 바로 이날이라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
  • 바다식목일 (5월 10일)
    •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산의 날 (10월 18일)
    • 산의 날은 국제연합에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하자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제고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정하였다. 10월 중의 하루를 산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선조들이 1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에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의 하나인 등고(음력 9월 9일)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 토양의 날 (12월 5일)
    • 자원으로서의 토양의 가치를 알리고 토양 보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세계 토양의 날>은 2012년 6월에 열린 제144차 FAO 이사회에서 ‘세계 토양의 날’과 ‘세계 토양의 해’ 지정이 제안되어 일년 뒤 2013년 6월, 제38차 FAO 총회에서 승인되었다. 이후, 2013년 11월 제68차 UN 정기총회에서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2015년을 ‘세계 토양의 해’로 정할 것을 선포하였다.

산림은 ESG 중 환경(E)·사회(S) 부문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으로서 최근 기업의 산림 분야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실천수칙
  • 기업, 민간 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탄소중립 숲 조성하기
  • 산불피해지 복원, 생물다양성 등 산림 분야 활동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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